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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모터쇼 못지 않은 CES 2020..주목할 만한 신차는?
ㆍ 조회수 290 ㆍ 등록일시 2020-01-07 16: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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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3가 어반 스위트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국제 전자박람회인 CES 2020이 오는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최근들어 국제모터쇼 못지않은 인기로 많은 제조사들이 CES에 참가하면서 새로운 신차와 기술 발표의 핵심적인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IT와 자율주행 등 전자장비가 차량의 핵심과제로 떠오르면서 국제모터쇼의 위상이 점차 하락하고 있다. 세계 5대모터쇼로 꼽히는 국제모터쇼조차 관람객들이 줄어드는 추세로 제조사들은 더 이상 모터쇼 참가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줄어드는 관람객과 새로운 소비자를 찾아야 하는 제조사들은 눈을 돌려 최신 IT기술을 선보이는 국제 전자제품박람회인 CES와 MWC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7일부터 열리는 CES 2020에는 4500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최신 IT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상 관람객 수는 160개국에서 약 17만명 정도로 알려졌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CES 2020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로봇 기술 등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신기술들을 선보인다.



■ BMW, i3 어반 스위트(i3 Urban Suite)


[사진] BMW, i3 Urban Suite



BMW는 이번 CES 2020에서 새롭게 BMW i3 어반 스위트(Urban Suite) 모델을 선보이며, 운전자와 탑승객 각각의 요구에 완벽하게 맞춰진 이동성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BMW i3 어반 스위트는 편안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운전석과 대시보드를 제외한 기존 BMW i3의 모든 부분을 완전히 변경했으며, 차량 실내를 호텔 스위트룸과 같은 느낌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i3가 어반 스위트

이를 위해 휴식용 발판이 장착된 크고 안락한 카시트, 천장에서 내려오는 스크린, 그리고 개인용 사운드 존(Sound Zone)을 갖추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BMW는 이번 CES 2020 현장 부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과 실감나는 시연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BMW는 i3 어반 스위트가 BMW그룹의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이동성의 콘셉트를 직접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미래의 고급스러운 이동성은 차량의 크기와 상관이 없다는 것도 명확하게 보여주는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 다임러그룹, 비전 EQS



[사진] 비전 EQS

지난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비전 EQS 콘셉트카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다.

비전 EQS는 벤츠가 제시하는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의 미래를 제시하고,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해 창조된 벤츠의 디자인 비전을 가지고 있다. 물 흐르듯 매끄러운 외관 디자인은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기역학까지 고려한 디자인과 함께 이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최고급 요트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는 깔끔하고 유려하게 흐르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차원의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모던 럭셔리의 비전을 미래 지향적으로 해석했다.





[사진] EQS 티저이미지 (출처 벤츠)

비전 EQS는 전륜과 후륜에 장착된 전기 모터와 차체 바닥에 일체화된 배터리를 통해 역동적인 성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부터 시속 100km까지 4.5초 미만의 가속을 자랑한다. 비전 EQS는 탑재되는 모터출력은 469마력이며 77.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비전 EQS에는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에서 레벨3의 자율 주행 기능을 지원한다. 더불어 모듈식 센서 시스템을 채택해 향후 완전 자율 주행으로까지 자율 주행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아우디, AI:ME




[사진] 아우디, AI:ME

아우디는 탑승자와의 교감이 가능한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AI:ME를 선보인다. AI:ME는 사용자의 습관을 학습하고 인공지능과 결합한 지능형 기능들을 사용해 탑승자의 안전과 안락함을 향상시킨다.

이 시스템은 자주 사용하는 목적지를 저장하고 날짜, 시간, 현재의 교통 상황과 연계하여 얻은 데이터로 최적의 경로를 도출할 뿐만 아니라 시트 위치, 미디어, 경로 안내, 온도, 실내 방향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기능과 설정에 대한 정밀한 분석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주행 스타일과 생체 기능을 관찰하고, 사용자의 상태에 따라 설정을 조정할 수도 있다. 아우디는 이번 CES 2020에서 AI:ME 콘셉트카를 통해 아우디 인텔리전스 익스피리언스의 기본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양산형 모델 수준에 도달한 쇼카 아우디 Q4 e-트론 컨셉트카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을 전시한다.



■ 피스커, 오션(Ocean) 전기 SUV


[사진] 피스커, 오션(Ocean)

미국의 전기차 업체 피스커(Fisker)는 테슬라 모델Y와 경쟁할 전기 SUV인 오션을 공개한다. 지난 2018년에 공개된 피스커 이모션(Emotion) 콘셉트카의 영향을 받은 오션은 타르가 톱에 비교되는 넓은 파노라마 루프를 통해 컨버터블에 버금가는 개방감이 특징이다.

탑재되는 파워트레인은 80kWh 용량의 배터리와 후륜 및 4륜 구동을 지원하는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완충 시 약 48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급속충전 시스템을 지원해 단 30분의 충전시간으로 약 320km를 주행할 수도 있다.

회사 설립자 헨리 피스커(Henrik Fisker)는 "새로운 차량은 바람직하고 호화롭고 견고한 친환경 차량의 형태를 취할 것이며 미국 전역과 전세계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피스커는 CES 2020을 통해 공개된 오션을 오는 2021년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후 1년 뒤인 2022년 소비자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 FCA그룹, 에어플로우 비전 콘셉트(Airflow Vision Concept)


[사진] FCA, 에어플로우 비전 콘셉트(Airflow Vision Concept)

FCA그룹은 새로운 패밀리룩 디자인을 암시하는 에어플로우 비전 콘셉트를 선보인다. 쿠페형태의 크로스오버인 콘셉트카는 장거리 주행을 위한 모델로 크라이슬러의 미니밴이였던 퍼시피카(Pacifica)와 유사한 개념으로 설계됐다. 특히 특정브랜드로 소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FCA그룹 전체에 적용될 디자인과 기술들이 한데 모아진 모델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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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차체에 독립적인 4개의 시트를 갖춘 콘셉트카는 물리버튼을 최소화하고 터치 스크린을 활용해 차량의 시스템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FCA그룹은 향후 해당 콘셉트카처럼 물리버튼을 최소화하고 터치 스크린을 추가해 차량의 설정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는 재규어와 랜드로버, 아우디 등 다른 경쟁업체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방식이다.

이밖에 FCA그룹은 CES 2020에서 에어 플로우 콘셉트카 이외 지프 랭글러, 컴패스, 레니게이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공개와 향후 신차들에 탑재될 미래 기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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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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